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하면 하루도 안 되서 지급됩니다
어제 저녁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방법과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6월 1일 오늘 0시에 신청을 하려고 하다가 잠이 들었었는데요. 근데 자다가 깨서 새벽 2시쯤에 모바일로 신청을 하고 잠이 들었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이 최소 금액이라서 기대가 좀 컸습니다. 정말 나올까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홈페이지 6월 1일부터 사업자 구분 없이 모두 가능
아래 화면이 제가 신청한 화면입니다. 상단에 시간을 보면 새벽 2시경입니다.
저는 사업자 통장을 하지 않고 제 개인명의 통장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사업자 통장에 대한 내용도 없고 혹시 몰라서 그냥 우리은행 개인 통장으로 신청을 했어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으로 정해져서 신청이 되었습니다. 뭘 선택하거나 빼거나 그런 거 없었어요. 그리고 신청하고 혹시 몰라서 다시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로 들어가서 진행했고요. 확인하니 다시 확인 문자도 왔습니다.
이렇게 하고 잠이 들었고 오늘 하루 또 아기 병원을 가야해서 잊고 있었는데요. 근데 티맵을 켜서 운전 중이었는데요. 아직 점심식사 전이었는데 입금 문자가 하나 날아왔습니다.
지금까지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이렇게 국가에 감사한 적이 없네요. 그리고 행정처리가 이렇게나 빠르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오늘 투표하는 날이라 쉬는 날로 이런 행정처리는 굉장히 늦게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입금 시간 정말 보이시나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업에 집중해서 성장에 발판을 만드는 자금으로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아직까지 바쁘시거나 나중에 해야지 하시는 사업주분들이 계시면 이번에는 정부의 전광석과 같은 행정처리를 믿고 어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을 받아가지실 바랍니다. 받으셔서 사업 번창에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소상공인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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