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초기증상 8가지 및 검사방법
출산전에 아내는 난소쪽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한적이 있어요. 출장때문에 병원에 함께 가지 못했고 다행히 수술할때에는 함께 할 수 있었죠. 난소암 초기증상은 아니었고 물혹이 보여 수술을 했었죠.
그이후 남편으로 아내의 난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행히 출산해서 아이도 건강하지만 혹시 모를 걱정이 난소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난소암이란?
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국가암등록사업 통계에 의하면, 한국 여성 중 매년 2,500 여명이 새로이 난소암을 진단받고 있으며, 자궁 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입니다.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부분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므로 5년 생존율이 아주 나빠 40%가 채 되지 않습니다.
난소암 원인
난소암의 발병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첫째,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다면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난소암에 유전성이 있다는 뜻으로 유전자(BRCA)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음성인 경우보다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꼭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95% 이상의 대다수 난소암은 이런 가족력이 없는 환자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8가지
난소암 초기증상 - 복부 팽만감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배가 부푼다고 해요. 난소암 걸렸을 때 흔한 증상이라고 하는데, 복막에 물이 차면서 임산부처럼 배가 부푼다고 해요. 이미 복막에 물이 차고 배가 부풀었을 경우 난소암은 진행 중이라고 보셔도 무방하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검사를 받아보셔야 되는데 CT촬영만으로는 난소암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도 받아보셔야 된다고 해요. 병원에 가면 의료진분들이 알아서 해주실테니 증상만 잘 말하게되면 될 거 같아요.
난소암 초기증상 - 허리 통증
난소암이 있을 경우 허리에 계속적으로 둔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난소에 생긴 종양이 혈관을 통해서 골반쪽으로 퍼질 경우 골반에 압력을 가해서 심한 통증을 불러올 수 있으기 때문에 허리 혹은 골반, 또는 복부에 이유없는 지속적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난소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 생리불순 및 부정출혈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생리가 주기적이지 않다고 해요. 난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고 생리를 하게 되는데 난소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도 나타난다고 해요. 생리불순과 부정출혈은 다른 자궁질환으로도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반드시 검사해 보셔야 해요. 배란을 보통 사람보다 빨리 시작한 경우 혹은 폐경이 늦으면 난소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난소암 초기증상 - 소화불량
난소암이 있을때 소화 불량을 유발을 할 수 있습니다. 난소에서 생긴 종양이 소화기관으로 침투를 하다 보면 가스가 차거나 구역질, 속쓰림 같은 위장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으며 소화기관으로 퍼진 종양은 소화의 작용을 경직시키고 식욕을 떨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계속해서 만성의 소화불량, 가스차는 느낌, 답답함, 메스꺼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난소암 초기증상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 비뇨기 증상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소변에서 문제가 나타난다고 해요. 난소암이 있을 경우 소변을 볼 때, 빈뇨나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요. 배뇨에 문제가 있게 되면 다른 질병으로 생각하여 난소암은 생각도 못한다고 해요. 만약에 배뇨에 문제가 있으면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보셔야 해요.
난소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고 할 경우 몸에 좋지 않은 신호이고 난소암 초기증상일 확률도 있습니다.
난소암 초기증상 - 무증상
난소암 초기증상 중 한가지가 무증상이라고 해요. 난소암 초기증상은 무증상일 때가 많아서 초기에 찾기가 어렵다고 해요. 하여 난소암을 발견하게되면 보통 2기, 3기 뒤늦게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고 해요. 난소암은 여성분들에게 정말 치명적인 암이라고 하는데, 악성 종양 발견이 늦으면 생존률은 5년 이상 낮아지므로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좋으며 건강검진 등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난소암 초기증상 - 골반통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골반통이 나타난다고 해요. 난소 종양이 생기되면 골반통이 자주 생긴다고 해요. 골반통이 생길 경우 방광이나 신장에 염증이 생겼다고 의심해볼 수도 있는데 방광과 신장에 문제가 없는데, 꾸준히 골반통이 나타나게 되면 난소암으로 방향을 바꿔봐야 될 수도 있어요. 보통 골반통이 난소암일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 방광이나 신장에도 문제가 없는데 골반통이 있다면 난소나 자궁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난소암 검사방법
처음 난소암이 의심이 된다면 실시하는 난소암 검사방법은 초음파 검사입니다. 종양의 모양이나 크기를 확인하며 그다음에 혈액검사로 넘어간다 또한 암의 전이 확인을 위해 MRI 검사와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검사를 하더라도 확실하게 발견할 수 있는 난소암 검사방법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검사를 해도 발견을 못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기타 검사방법은 다음과 같다 골발 내진 검사 : 정기적으로 골반을 진찰하여 난소의 크기를 확인하고 종양이 발생했는지 확인을 합니다. 하지만 해당 검사로 찾을 확률은 30%밖에 안된다고 알려져 있어 잘 시행하고 있지 않는 방법입니다.
내시경
난소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실시하는 방법입니다. 특히나 난소와 대장과 직장은 아주 밀접하게 위치해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난소암이 발생하게되면 쉽게 암세포가 전이될수가있어 직장으로 내시경을 투입하여 직접적으로 관찰을하게된다 또한 드물지만 소화기계인 위에도 번지는경우가있어 위내시경도 진행합니다.
MRI 검사
인체에 문제가 없는 비전리 방사선 고주파와 자석으로 자궁, 골반, 난소 등 신체를 전체적으로 촬영하여 종양이 주변 조직 침입여부와 전이를 확인하는 난소암 검사방법입니다. 이 또한 난소암 생존율을 올려주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식 초음파
난소암의 선별검사로 진행이 되며 난소암 생존율을 올릴 수 있는 검사방법으로도 유명하다 이유는 중요부위를 통하여 초음파 기계가 복강, 장기 내부까지 살펴볼 수가 있고 과거보다 해상도가 아주 좋아져서 난소의 크기와 종양의 유무를 빠르게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난소암에 좋은 음식
강황
카레의 원료인 강황은 많은 분들이 잘 알다시피 항암효과가 있어요. 카레는 맛도 좋므로 종종 섭취하다 보면 암으로부터 멀리 할 수 있다고 해요.
표고버섯
햇빛을 많이 받는 지역은 난소암 발병률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일부에서 비타민D의 활용으로 난소암을 예방하는 성분이라고 했어요. 햇빛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난소암 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케일
케일은 푸른 채소는 섬유질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므로 암 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해요. 엽산이라 하는 성분은 암 을 예방하는데도 좋고, 항산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아마씨
항암효과로 많은 분들이 식이요법으로 사용되는데, 아마씨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생으로 먹는 거 보단 볶아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해요. 깨나 깨소금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파프리카
파프리카나 토마토는 색깔이 있는 과채류인데요. 라이코펜이나 카로티노이드처럼 색을 띠는 폴리페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이러한 폴리페놀이라 하는 성분은 발암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산화로부터 멀리 할 수 있다고 해요.
지금까지 난소암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난소암 원인, 난소암 검사방법, 난소암에 좋은 음식까지도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어 난소암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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